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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루 200그릇 팔리는 닭한마리 칼국수? 대단합니다!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줄서서 먹는 닭칼국수 / Chicken noodles soup / Korean street food - YouTube

    유튜브 영상참조~!

    칼국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한 번 가봐야 합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육해공 생칼국수. 이곳은 사장님이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해산물을 공수해 오시고, 석박지도 매일 직접 담그는 곳입니다. 말만 들어도 기대되죠?

    *3월 5일 KBS2 ‘생생정보 - 가격파괴 WHY’*에 소개됐네요~~방송에서 소개될 정도면 맛집 인증 ♥

     


     

    육수부터 남다른 칼국수집

    보통 칼국수집 가면 기본 육수가 하나잖아요? 근데 여긴 다릅니다. 해물 육수, 닭 육수 두 가지를 따로 끓여서 내줍니다. 덕분에 깊은 감칠맛이 장난 아닙니다.

    1. 해물 육수: 싱싱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어서 시원~한 국물 맛
    2. 닭 육수: 직접 1시간 정도 푹 삶아서 우려낸 진하고 깊은 맛

    닭한마리칼국수는 이 진한 닭 육수에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고, 면까지 푸짐하게 들어가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닭은 한 마리씩 삶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국물에 자연스러운 고소함까지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신라면의 1.5배 정도 매운맛이라고 하니까 적당히 매콤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한테 딱이에요. 맵찔이들은 조심!


    반찬까지 직접 손맛으로!

    요즘 칼국수집 가보면 반찬이 대충 나오는 곳도 많잖아요? 근데 여긴 진짜 반찬까지 제대로 신경 씁니다.

    1. 석박지: 매일 10kg씩 직접 담가서 깊은 감칠맛!
    2. 겉절이: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담가서 신선한 상태로 제공

    진짜, 국물에 이 겉절이 올려서 한입 먹으면.. 캬~ 이게 바로 한국인의 맛 아닙니까? 😋ㅎㅎ

     

    방문 전 확인정보 (꼭 읽어보세요!)

    🔹 위치: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3-5
    🔹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20:00
    🔹 포장 & 배달 가능, 단체 이용 가능

    🚨 중요한 점!
    파전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니 미리 주문 필수
    양 많음 – 혼자 가도 좋지만 둘이 가면 더 든든
    주차 불가 – 가게 앞 잠깐 정차 가능, 웬만하면 걸어가는 거 추천


    가성비 최강! 가격파괴 WHY 추천 메뉴

    닭한마리칼국수9,900원 (방송에도 나온 가성비 갑 메뉴)
    파전13,000원 큼지막하고 바삭, 주문하면 시간 좀 걸림

    +만두도 피가 얇고 같이 사이드메뉴로 먹기 굿굿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싶을 정도로 만족도 높으실듯요~!

     

    메뉴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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